통합문화이용권 사업 홍보 활성화,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높이고자 실시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장효익)은 오는 27일까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홍보를 활성화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제1기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서포터즈’를 20명 모집한다.
20일 진흥원에 따르면, 서포터즈 역할은 올해 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알뜰이용 체험 수기, 우수 및 부적절 가맹점에 대한 제보 등으로, 이에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로서 바우처복지 및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에 관심을 가진 사람,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또는 전공자로 바우처복지에 관심을 가진 사람, SNS 홍보 활동을 즐겨 하는 사람 등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문화누리카드 알뜰이용 체험에 필요한 충전금, 교육 및 행사 참가 시 교통실비, 봉사 확인증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이메일(esther@arko.or.kr)로 하면 되며, 신청 양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 내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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