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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최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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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최종 현장점검
  • 양인희
  • 승인 2016.09.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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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전경(사진= 중구청 제공)

[동양뉴스통신] 양인희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안전사고 없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위해 교통·소방·전기·가스분야 등 축제장 전반에 대해 구청과 중부경찰서, 남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 등 5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최종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중점 점검사항은 충분한 안전요원 배치, 혼잡지역 교통대책,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화기관리 적정여부, 배선불량 및 전기기기 접지 적정여부, 가스배관 밸브 적정여부 및 행사장 무대 전도위험 등으로,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중구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심의의결시 제출된 의견의 이행여부 등에 대해 빈틈없이 점검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축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관람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즐기는 것”이라며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도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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