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볼거리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산청군은 오는 30일 동의보감촌에서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막을 올린다.
26일 군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산청혜민서 무료진료체험, 반신욕 및 족욕 체험, 한방항노화제품 전시관, 한방 기 체험장, 한방·약초테마공원, 황토미로공원 맨발체험 등 한방과 항노화, 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의 구절초 군락지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축제광장 동의폭포, 주제관, 십장생 조형물, 십이지분수 광장에 다채로운 조명을 밝혀 야간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30일과 연휴인 다음달 1·2·4일에는 특설무대에서 야간 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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