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이달 상습 침수 구간인 3.15대로(마산역~석전교 구간) 내 노후화와 통수 단면 부족으로 인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비 총 7억 원을 투입, 하수관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문수 상하수과장은 “이번 하수관정비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침수 피해 발생되지 않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내 시민들의 통행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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