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시는 13일자로 임용후보자 31명에 대한 신규임용 인사를 단행하고 시청 상황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창희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행정직 8명을 비롯해 10개 직렬 31명이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임용된 공무원은 본청에 배치되어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공무원이 돼서 설레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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