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시 신안동은 17일 봉사단체 협의회 및 통장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지대, 지역 내 간선도로, 남강둔치 등 유등축제장을 중점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 활동은 동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성공적으로 마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마무리 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유등축제의 중심지인 동의 역할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석균 봉사단체 협의회 회장은 “유등축제를 잘 마무리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내년 유등축제를 준비하는 시발점이 되자”고 말했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