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정보화마을중앙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113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시에서는 저지리, 상명리, 유수암리, 와흘리, 김녕리, 도두동, 영평마을과 섬 지역인 추자도 우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신선하고 질 좋은 제주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게 된다.
마을별 주요 특산품은 도두?김녕마을에서 은갈치와 옥돔, 고등어 등 수산물을 판매하며, 와흘리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유수암리는 브로콜리, 추자도 참굴비, 우도 땅콩, 저지?영평?상명마을에서는 감귤 등을 선보인다.[제주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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