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문경보 기자 =경남 함양군은 오는 28일까지 태풍·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과 농업용 시설 피해의 손실 보전을 위해 농작물재해 보험료를 지원하는 가운데 밤·대추 2개 품목 보험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밤의 경우 1만㎡, 대추는 1000㎡이상 재배농가는 모두 가입 대상이며, 전체 보험료의 15%(85%지원)만 내고 보험에 가입하면 태풍·우박과 동상해(추위 및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 등),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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