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22일 오전 문산초등학교 운동장 및 강당에서 학생과 교사 307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 체험, 비상 탈출 훈련, 119신고요령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문산초등학교 정수영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익히는 생동감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 값진 시간이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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