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는 동아리 간의 화합과 소통, 발전뿐만 아니라 대학문화 활성화로 경상대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2017년 동아리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23일 경상대 총동아리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문화대축제의 주제를 ‘MAYDAY’로 정하고 오는 24~25일까지 가좌캠퍼스 야외공연장, 중앙잔디광장, 중앙도서관 주변 등지에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개최한다.
문성하 총동아리연합회장은 “동아리인들과 1만 5000여 학우들이 함께 젊음과 열정이 우러나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해 동아리 활성화와 화합, 소통과 발전을 도모하고 아울러 진주지역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는 축제를 다함께 즐기면서 경상대의 문화를 알려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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