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남경 총장은 23일 학생 예비군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주시 금곡면 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했다.
과기대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학생 예비군을 대상으로 사격, 전술훈련 등을 하게 되며, 학생 예비군들은 훈련 첫날 369명, 89.5%의 응소율로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 총장은 “현역의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훈련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는 멋진 경남과기대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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