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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재 79개소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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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재 79개소 안전점검 실시
  • 조영욱 기자
  • 승인 2013.08.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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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주변 옹벽, 축대, 절개지 등 중점 점검

경기 용인시는 9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주요 문화재 7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장마철 피해상황 파악 및 여름철(8월∼9월) 태풍,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2차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펼친다.


특히, 문화재 주변 시설물인 옹벽, 축대, 붕괴위험이 있는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요인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보존할 계획이다.


문화재 및 문화재 보유시설물 안전점검은 ▲각종 문화재 및 보유시설물 부재 이격, 기울임, 균열, 파손 및 훼손 ▲기타 문화재 및 보유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벌이고 문화재 주변 및 기타 시설물 안전점검은 ▲담장, 석축, 축대, 절개지 등의 갈라짐, 붕괴 및 토사유실 ▲계단, 도로, 다리 등의 침하, 침수 등 훼손여부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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