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문경보 기자 = 경남 산청군이 1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 보건 캠페인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날 장날을 맞아 많은 행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군 농협 사거리와 시장 등을 돌며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군 농협사거리에서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구강건강 상담과 이동 금연클리닉 등 구강 건강 실천 방법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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