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문경보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일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두산중공업, 현대일렉트릭, 세방전지, 한국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전체 전력생산량의 20%까지 확대한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산청군 및 한국남동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유관기관 등이 모여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마이크로그리드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에 대한 기술역량강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기도 군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청정 녹색산청 건설을 위해 발전 공기업 등 신재생에너지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의해 군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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