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문경보 기자 = 경남 산청양수발전소는 8일 군 시천면 일원에서 시천면사무소와 시천파출소 합동으로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발전소에 따르면, 매월 4일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해소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로 전국적인 안전 점검 및 캠페인 등이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덕산시장 등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여름철 물놀이 안전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김기홍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작은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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