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평택시 비전2동 8개 단체협의회는 12일 저소득층가구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평택시 비전2동 8개 단체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12일 관내 차상위 가구·독거노인 등 저소득층가구에 라면 10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알뜰바자회 및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가구에 매월 1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독거노인 30가구에 쌀(10kg) 30포를 전달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도 결손가정 자녀 등 20가구에 쌀(10kg) 20포를 전달할 예정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승도 비전2동장은 “명절마다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각 단체장 및 단체회원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소외계층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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