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행사장 찾아 조직위 직원 격려 및 마무리 당부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 이승훈 시장은 비엔날레 행사장인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찾아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10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조직위 각 부서의 실무자들과 함께 옛연초제조창 2, 3층을 둘러보며 작품 설치 막바지에 접어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푸드트럭과 거리마켓 등이 들어서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을 둘러보며 관람 동선을 확인했다.
이 위원장은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막바지 작업에 직원들의 노고가 많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이며,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행사 준비에 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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