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5:02 (토)
행복도시 건설현장서 암석 25톤트럭 3천대분 훔쳐
상태바
행복도시 건설현장서 암석 25톤트럭 3천대분 훔쳐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09.25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충남세종경찰서는 25일 행복도시 공사 현장에서 1억3000만원 상당의 암석을 빼돌려 레미콘 회사에 판매한 박모씨(44)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세종시 1-1생활권 LH발주 조성공사 원도급자인 A건설회사 주모 이사와  공사현장 토사 운반업체인 B건설 운영자 박모 씨 및 이회사 덤프트럭 운전자 백모씨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 사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암석을 모 레미콘 회사에 1대 당 4만2000원씩 총 22회에 걸쳐 25톤 덤프트럭 3123대 분량인 1억3116만원 상당의 암석을 훔쳐 판매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