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함안군 칠원읍 소재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좋은아침’을 방문 하는 등 연초부터 사회적경제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주식회사 좋은아침’ 송현민 대표로 부터 기업현황을 들을 후 더불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식회사 좋은아침’은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14년에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꾸준한 매출 증대로 지역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문화지원센터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으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건실한 우수 기업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우리 도는 올해 도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65억 38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운영, 전문인력양성, 판로개척확대, 재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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