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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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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출판기념회 성료
  • 이지희
  • 승인 2018.03.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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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통신] 이지희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은 3일 오후 3시 의왕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전해철, 이종걸, 신창현, 김철민 국회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 기초단체장,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영상상영, 저자인사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시장은 민선 5·6기 의왕시장으로서 지난 8년간 의왕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깨우고, 꽃피는 시정이야기를 저서 ‘희망을 꽃 피우다’에 담아냈다.

김 시장의 저서이자 시정이야기인 ‘희망을 꽃 피우다’에는 자신의 삶과 그동안 의왕시장으로서 추진했던 시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 책에는 지난 8년여 간 의왕시가 도시개발, 관광,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 도시로 변모했음을 설명하고, 명품창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필요한 철학과 비전 등을 담아 현장에서 얻는 의왕의 희망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희망 바이러스’를 갖고 ‘희망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김 시장의 고민이 엿보인다.

김 시장은 서울대 행정학박사 출신에 행정고시36회 합격, (전)국토해양부 서기관 출신으로 도시개발 전문가답게 추진력과 포용력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은 5, 6기 의왕시장에 재직하면서 열정을 다해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백운밸리개발사업, 장안지구개발사업, 왕송호수레일바이크사업 등 수십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의왕시민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김 시장은 “의왕시가 이제는 시민들이 계속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며 “저의 소망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희망을 꽃 피우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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