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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00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사업 추진1000개 생활문화동아리 적극 지원·육성
김몽식 | 작성시간 2018.04.17 11:02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인천남성합창단 사진(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는 2022년까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과 ‘1000개의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을 대표사업으로 정하고,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1000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사업을 통해 민간의 작은 문화공간이나 공공의 유휴공간을 시민 중심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미고, 1000개의 생활문화동아리를 적극 지원·육성시킨다.

시는 2016년 10월 ‘문화주권, 문화성시 인천’을 선언하고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문화적 권리 실현’을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생활문화팀’을 신설하고, ‘인천시 문화도시 기본조례’와 ‘인천시 작은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문화포럼, 연구원, 문화재단, 군·구 문화원, 전문예술인, 생활문화 영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조직(체계)을 마련했다.

시는 대규모 예산을 들여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북카페, 공방 등의 작은 문화공간과 지하철 역사, 지하보도, 고가도로 하부공간 등을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기에 필요한 소규모 수선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사업설명회 및 공모를 거쳐 올해 50개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공간을 손봐 예술 공간·박물관·책방·음악카페 등으로 꾸미는 사업, 다양한 종류의 창작 공방, 장애인 예술가들이 연습하고 여행자들에게 공연을 제공하는 예술가 마을 등을 조성한다.

또한, 생활문화동아리 및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 청년레지던시의 조성, 문화기획자의 양성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문화 오아시스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시는 올해 1000개의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2022년까지 생활문화동아리 1000개를 육성함으로써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와 연계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성시 인천’을 완성시킨다.

이를 위해 이달 공모를 완료했고 올해 약 150개 동아리를 단계적으로 선정한다.

시는 우선 생활문화동아리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함께 지자체, 문화재단, 매개자, 동아리 등 문화주체들 사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모에서 선정된 동아리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맞춤형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 활동가 등 생활문화 매개자들을 8명 내외로 선발해 생활문화동아리들의 연습, 발표, 교류협력, 사회공헌 등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친다,

아울러, 아트플랫폼내에 조성된 ‘칠통마당’ 등 관내 8개 생활문화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0개의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한 동아리들이 생활문화축제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지난해 9월 2일 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된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는 군·구 문화원, 생활문화예술동아리연합 놀이터 회원들이 올해 초부터 수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제목, 날짜, 장소, 예산, 연출까지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이날 공연·전시·체험 분야 78개 동아리 1000여 명의 회원들은 우리의 축제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를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축제’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는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문체부 선정)’의 핵심사업으로 생활문화축제를 중국·일본 선정 문화도시의 생활문화동아리와 연계해 확대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조성 및 천개의 생활문화동아리 육성사업은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대표적인 생활문화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생활문화동아리, 예술인, 지역공동체가 상생하면서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는 시민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문화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몽식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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