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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보건소, 모기퇴치 위한 내주변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 홍보
정기현 | 작성시간 2018.04.17 12:55
(사진=포천보건소 제공)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포천시보건소(소장 정연오)는 여름철 모기퇴치를 위한 내 주변 모기유충구제 및 정하조 양파망 씌우기 생활화를 실천해 여름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한 모기퇴치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17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모기는 일본뇌염, 지카, 댕기열, 말라리아 등을 옮기는 곤충이며 모기의 유충은 물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모기유충의 발생장소를 미연에 구제함으로써 성충구제보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원천적인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장구벌레(모기유충)는 반드시 고인물에서만 서식하며 유충에서 7~14일이 지나면 성충모기가 된다.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일생동안 4-5회에 걸쳐 약 150-700개의 알을 산란하는 것으로 모기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평균모기 600마리의 박멸효과가 있다.

또한 정화조는 모기의 산란 및 유충의 서식장소로 적절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모기 성충이 정화조 통풍구로 출입 정화조에 산란 모기유충이 집단적으로 서식하며 지속적인 모기발생의 근원지가 되고 있어 정화조 통풍구에 양파망만 씌워도 모기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강효진 건강사업과장은 “모기유충은 따뜻하고 고인 물속에 산다. 깨끗한 물보다는 수질이 떨어지는 물에 서식하기 때문에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를 실천하고 내집 정화조에 양파망만 씌워도 모기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정기현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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