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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본부, 미추홀참물 시민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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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본부, 미추홀참물 시민 홍보 '총력'
  • 김몽식
  • 승인 2018.06.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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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학생 물홍보관 견학, 미추홀참물 시음행사 개최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맛있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과 미추홀참물 홍보관 운영 및 시음행사 개최 등 미추홀참물 시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11일 본부에 따르면, 남동정수사업소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 관련 다양한 체험 교육을 위해 사업소 내 물홍보관을 운영(지난달 말 2599명 견학)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년(1만3858명)보다 많은 1만4000명 이상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남동구 소재 초등학생 4·6학년(5개 학교 37개 학급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을 지키고 절약하는 방법과 정수처리과정의 실험 등 미추홀참물 안전성과 음용율 향상을 찾아가는 체험학습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참물의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돗물에 대한 음용률 향상을 위해 병입 미추홀참물(Pet병) 시음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시음할 수 있도록 병입 미추홀참물 2000병을 제공한다.

김승지 상수도본부장은 “미래의 음용주체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교육을 통해 미추홀참물의 긍정적 사고전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참물’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로 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어 나갈 수 있도록 본부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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