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작년에 이어 문화예술 아카데미(인문학, 생각을 키우다)를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으로 진행한다.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학습 사업으로, 이번에는 사고의 전환·심리·철학·역사·고전·문학 등 각각의 대주제를 가지고 21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제2기 문화예술 아카데미 접수기간은 15일까지이며,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031-670-4934)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생각의 전환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수강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