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 야구경기 관람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는 오는 15일 SK행복드림구장(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와 롯데전 경기에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이 일·생활 균형 이벤트로 ‘2018 워라밸 탐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업 근로자 및 가족을 초청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생활 균형 탐험 I, II, III’란 주제로 일·생활 균형 SNS 참여, 근무혁신 10대 제안 다트 이벤트, 일·생활 균형 소원나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야구팬을 대상으로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홍보하고 선물을 증정하고, 프로모션 행사 이후에는 SK와 롯데의 야구경기를 다같이 관람한다.
지역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근로자 및 가족 중 사전 신청한 자는 그라운드 이벤트, SK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이벤트, 싸인볼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앞으로 지역 내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찾아가는 기업컨설팅 및 CEO 대상 인식개산 교육,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 경진대회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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