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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0플러스재단, 명품강사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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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0플러스재단, 명품강사 특강 운영
  • 김혁원
  • 승인 2018.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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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프로세스 설계, 교안 디자인, 강의 전달력·신뢰도 제고
(사진=서울50플러스재단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로구 남부캠퍼스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전문 강사가 되고자 희망하는 50+세대를 위해 분야별 명품강사 특강을 운영한다.

2일 재단에 따르면, 50플러스재단은 전문기관과 연계해 50+세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특강은 각 영역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춘 50+세대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강사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에게 명품 강의비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각 영역별로 실제 사례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수강생과 교감하는 법, 강의 프로세스 설계, 교안 디자인, 강의 전달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스피치 기법 및 전문적인 이미지 연출기법에 대한 전문 강의는 물론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전문가와의 1대1 코칭을 실시한다.

회차 별 교육 당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인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강사 양성과정의 핵심 노하우를 50+세대에 맞게 전수·발전시켜 50+세대의 잠재력을 깨우고 강사 분야에서 새로운 50+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청년과 중장년 세대를 아우르는 우수한 강사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경희 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자신만의 축적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50+세대에게 강사직은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분야”라며 “이번 특강이 전문 강사로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자 하는 50+세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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