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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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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새출발
  • 박춘화
  • 승인 2019.01.02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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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형 문화관광 전문 공기업 도약 추진
경북도관광공사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사명을 개정하고 2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경북관광공사는 2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사명을 개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2일 공사에 따르면, 2012년 6월 7일 설립됐으며 민선7기를 맞아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의 문화와 관광을 아울렀다.

도, 23개 시·군, 민간과 함께 함은 물론, 대구시와도 상생 협력하는 광역형 문화관광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키 위해 이번에 경북도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문화관광 마케팅·세일즈 기능 획기적 보강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 경북의 3대 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특화상품화, 도내 문화관광 산업분야 컨트롤타워 기능, 문화관광 산업분야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유치·전담조직 구성 등을 목표 추진한다.

이재춘 도문화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기해년 새해에 문화관광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문화관광을 통해 '경북이 다시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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