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자단 선발 IGC 홍보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김기형)은 오는 12일 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전국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 대전(Youth Club Fair)’을 개최한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동아리 전시 대전’은 전국에서 소속 학교 및 연합동아리로 활동 중인 70여 개 동아리에서 8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전시자로 참여해 소속 동아리 활동을 홍보한다.
올해 5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관심으로 계속 행사가 커지고 있으며, 다양하고 독특한 동아리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 심사위원단’ 300명이 우수 동아리를 직접 선발한다.
또 ‘청소년 기자단’을 별도로 선발해 대회를 취재하고, IGC를 홍보하는 등 철저히 청소년 주도 행사이다.
김기형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는 “동아리 전시회는 완전히 청소년들만의 교류의 장이다. 이곳에서 자신의 활동을 알리고 타인의 활동을 배우며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교류는 일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회로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미래 인재들에게 꼭 필요한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서 IGC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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