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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대전 유성구의회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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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대전 유성구의회 정례회 폐회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12.13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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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3회 대전 유성구의회 정례회.    

[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지난달 20일 개회한 제193회 대전 유성구의회(의장 노승연) 정례회가 1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철진 위원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4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3431억 7503만 3000원으로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12억 5762만 8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 계상 했다”고 심사보고 했다.
 
이어 인미동 의원은 매년 반복되고 있는 제설제빙업무 처리 시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할 것을 건의하는 ‘사회적 약자 등의 주민을 위한 제설제빙작업 개선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구의회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된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등을 심의 의결하고 2013년도 마지막 정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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