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장 앞두고 막바지 공사현장·주변도로 상황 점검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 및 주변 도로 현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이달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로봇랜드 개장 시 방문객의 불편이 우려되는 주변 도로를 점검해 노면과 안전시설 현황을 확인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오는 7월 개장에 차질 없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국도5호선 부분조기개통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주변 도로의 불량한 노면과 안전시설 등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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