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관리서비스 제공 실직·구직자 스트레스 해소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5일~4월 14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실직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마음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치유, 미술심리치유, 스트레스관리, 힐링프로그램, 구직자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지원센터를 통해 수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4)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균 센터장은 “지역 고용불안정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마음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구직활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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