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전점검으로 진주시 안전에 기여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진주시는 27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건설안전옴부즈맨(안전관리자문단 겸직) 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건설안전옴부즈맨은 건축·토목·전기·소방·건설안전 등 9개 분야별 전문가, 대학교수, 시민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2년간 시 안전정책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진주 건설을 위해 중책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전문지식과 경험을 적극 활용해 건설안전옴부즈맨이 시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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