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우수 기술을 발굴해 지원하는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오는 24~26일까지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수원 관내 기술창업기업(지난 해 연매출 10억 원 미만), 서류·발표 심사 거쳐 3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술, 생산, 마케팅 분야를 지원하며, 공고문은 시 지속가능도시재단(www.sscf2016.or.kr)·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wonbic.kr)에서 볼 수 있다.
창업지원센터 창업관(시 팔달구 향교로 160)에 방문해 지원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안상욱 시 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시 기술창업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번 지원사업이 기술창업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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