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 지원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에서 기업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 인천본부,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 인천본부가 사회공헌 활성화와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요청해 이루어졌다.
시에 따르면,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차량 지원 및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시와 자원봉사센터는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연계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한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기업의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해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가 혜택을 받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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