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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우리동네 자영업반장 사업 실시
김혁원 | 작성시간 2019.06.14 11:45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서울시는 올해 50플러스재단,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우리동네 자영업반장’ 사업을 처음 실시한다.

‘자영업반장’은 서울을 4개 권역(중부·남부·서부·동부)으로 나눠 해당 권역에서 창업한 초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월평균 매출액, 종업원 수 증감, 애로사항, 수익성악화 요인 등 경영현황과 자영업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공공이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제도를 안내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공공 지원 정책만으로 해결이 어려울 경우 마케팅, 손익분석, 매장운영, 메뉴개발, 매장연출, 세무, 노무 등 신용보증재단이 보유한 100여 명의 전문가를 연계해 컨설팅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50플러스재단은 자영업반장을 모집·선발해 교육하고 향후 관리를 담당하며 자영업반장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

신용보증재단은 재단이 보유한 전문가를 현장으로 파견하고 자영업반장 교육을 지원하며 재단 내 자영업지원센터를 자영업반장의 활동 장소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7일까지 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을 통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자영업반장’을 모집한다.

시에 거주하는 만 45~67세이면서 활동기간(다음 달~오는 10월) 중 월 57시간 근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자영업반장’은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한 필수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모집내용과 선발기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영대 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50플러스세대를 우리동네 자영업 반장으로 육성하는 이 사업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0플러스세대는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고 틈새 커리어를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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