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는 15일 시의회, 상공회의소, 지역사회단체장이 공동으로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면담해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민자 부두 정부재정 투입 및 항만배후단지 건설’ 촉구를 건의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민자 부두 정부재정 투입 및 석탄 하역 적치장의 옥내화, 송정동 주민 집단 이주로 항만배후단지 건설 촉구 건의에 대한 배경과 지역 여론을 설명하고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환경부, 국민권익위원회,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에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