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가을재배용 수경재배 씨감자 5.3t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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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가을재배용 수경재배 씨감자 5.3t 공급
  • 강채은
  • 승인 2019.08.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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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농업기술원 제공)
(사진=제주농업기술원 제공)

[제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제주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지난 26일까지 가을재배용 수경재배 씨감자 신품종 감자 ‘탐나’ 3.5t, 기존 품종 ‘대지’ 1.8t 등 5.3t을 지역농협에 공급 완료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원 및 지역농협 관계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감자 공급협의회에서 지역별 공급량 배정 방법, 공급 가격 등을 결정했다.

또한, 지난 16일까지 지역별 농협에서 수요량 파악 및 신청을 받아 당초 공급계획량 4.5t 보다 0.8t이 증가한 5.3t을 공급했다.

30일 농기원에 따르면, 지역별 공급물량 배정은 지난해 감자 재배면적, 공급실적, 농가수 등을 적용해 균등 배분한 결과, 구좌읍 38%, 대정읍 21%, 성산읍 17%, 기타 지역에 24%를 공급했다.

공급가격은 어려운 농가현실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2.5% 인하한 5㎏ 1박스에 7만원에 공급해 농가 경영비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올해 공급한 수경재배 씨감자는 봄재배용 11.5t, 가을재배용 5.3t 등 총 16.8t이다.

앞으로도 우량 수경재배 씨감자를 매년 15t 이상 생산해 적정시기에 공급하고, 품종별 공급 비중은 매년 2회(2·7월) 사전 수요량 조사한 결과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찬일 농업연구사는 “안정적인 씨감자 공급으로 도내 감자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월동채소 과잉생산 문제 해소가 기대된다”며 “농가 씨감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품종별 생산 비중과 공급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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