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책박물관, 윤후명 작가 초청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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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책박물관, 윤후명 작가 초청 강연 개최
  • 서인경
  • 승인 2019.09.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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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송파구청 제공)
(포스터=송파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내달 2일 오전 10시 30분 송파책박물관(송파대로37길 77)에서 윤후명 작가를 초청해 ‘책문화 강연’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다. 개관 후 지난 6개월 간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강연을 통하여 지역 주민과 관람객에게 인문학과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책문화 강연’은 작가·출판기획자 등 명사가 독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다.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매월 첫째 수요일마다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 홀에서 열린다.

내달 강연자는 윤후명 작가다. 그는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된 시인이자 소설가다. 언어의 아름다움을 탐구하여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명궁' '홀로 등불을 상처 위에 켜다' 등과 소설 '둔환의 사랑' '원숭이는 없다' 등이 있다. 50여년간 활발한 저서활동으로 이상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윤후명 작가는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독자와 소통한다. 오늘 날의 문학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소설을 읽는 핵심은 무엇인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전하고 독자와 이야기 나눌 계획이다.

강연은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www.bookmuseum.go.kr) 내 ‘교육’에서 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책박물관은 책과 독서에 대한 지식과 생각을 나누는 열린 공간"이라며, "작가와의 만남은 물론 책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전시와 교육, 강연을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책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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