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내년 1월 6~10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 공모를 실시한다.
지방부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3급 상당)로 임용예정인 감사관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하며, 감사·진정·비위·청원사항의 조사·처리 등 각종 감사와 청렴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시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30일로 예정돼 있으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직무수행 자질(필수요건, 경력요건, 능력요건)을 검증해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www.gen.go.kr) ‘알림마당-시험공고’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www.gojobs.go.kr) ‘채용정보-개방형직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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