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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선물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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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선물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 한미영
  • 승인 2020.01.14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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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 농특산품(사진=보령시 제공)
만세보령 농특산품(사진=보령시 제공)

[보령=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충남 보령시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하는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 중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충남도가 실시한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인 1위로 평가 받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우럭과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멸치, 새우 등 반건조 식품이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원부터 10만원으로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100% 국내산으로 생산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머드함량을 대폭 증가한 ‘오션테라피’ 브랜드로 거듭난 ‘보령머드화장품’은 품목별 최소 10%부터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된다.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된 머드화장품은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또한 보령산 조미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순수하게 찹쌀, 누룩, 물을 배합해 만든 약주로 성주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주조되고 있는 ‘만세보령주’는 지난해 충남술 TOP 10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0% 수작업을 통해 연간 2만병을 서울과 수도권, 대전 등지로 예약 판매되며 올해부터는 수량을 늘려 5만병을 판매한다.

한편, 만세보령 농특산품 중 일부 품목은 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 접속해 카테고리 ‘기획전-지역브랜드관-만세보령 설 쿠폰 할인전’을 통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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