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49) 변호사가 22일 더불어민주당 입당식을 갖는다.
일각에서는 곽 변호사가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출마를 예상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은 곽 변호사의 본적지다.
이 선거구는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이 2선에 성공한 곳이다.
곽 변호사와 함께 입당식을 치를 강태웅 전 부시장은 서울 용산, 박 전 편집장은 충북 증평·진천·음성군에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부시장이 출마하려는 용산에는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용산을 경선을 치르지 않는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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