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3일 남양주 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남양주시 호평동에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남양주 시청에 따르면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가족이다.
이 가족은 호평동 라인그린아파트 거주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은 각각 2일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순청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언 음압병실에 입원조치하였고, 부인과 첫째 아들은 안성의료원에 이송 예정이다.
현재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중이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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