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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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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시설 개선
  • 허지영
  • 승인 2020.03.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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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화강 십리대숲, 울산시청 제공)
태화강 십리대숲(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추가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은하수길 단절 구간 100m 추가 연결, 포토존 3곳 및 야간 안내 조명등 설치 등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회에 걸쳐 십리대숲 내에 500m 길이로 조성됐다.

이번 100m 추가 조성으로 총 600m로 확장되면서 일부 단절 구간이 연결된다.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 길은 형형색색의 LED 조명과 대나무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으로 환상적인 신비감을 연출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시설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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