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의왕시청이 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의왕시청은 24일 SNS와 홈페이지에 전날 발생한 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의왕시 7번 확진자는 내손2동에 거주하는 29세 남성으로 전 구간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18일부터 22일까지의 동선은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회사 출퇴근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확인된 7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
○ 5. 18.(월) ~ 5.21.(목)
- 07:30 ~ 07:37: 자택⇒포일운동장 정류장 (도보, 마스크 착용)
- 07:38 ~ 07:50: 포일운동장⇒평촌역 (7번 마을버스, 마스크 착용)
- 07:51 ~ 08:30: 평촌역⇒ 금정역 환승 ⇒ 수원역 (전철, 마스크 착용)
- 08:31 ~ 18:00: 직장 근무 (수원 권선구)
- 18:09 ~ 18:50: 수원역⇒ 금정역 환승 ⇒ 평촌역 (전철, 마스크 착용)
- 19:00 ~ 19:20: 평촌역⇒포일운동장 (7번 마을버스, 마스크 착용)
- 19:20 ~ 19:25: 포일운동장 정류장⇒자택 (도보, 마스크 착용)
○ 5. 22.(금)
- 07:42 ~ 07:37: 자택⇒포일운동장 정류장 (도보, 마스크 착용)
- 07:38 ~ 07:50: 포일운동장⇒평촌역 (7번 마을버스, 마스크 착용)
- 07:51 ~ 08:30: 평촌역⇒ 금정역 환승 ⇒ 수원역 (전철, 마스크 착용)
- 08:31 ~ 13:10: 직장 근무 (수원 권선구)
- 13:10 ~ 13:32: 의왕시보건소 검체채취 (택시, 마스크 착용)
- 13:32 ~ 13:47: 보건소⇒자택 자가격리 (엠브란스, 마스크 착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