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양주시청이 관내 43번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알렸다.
15일 남양주시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 15일(월) 10시 기준 남양주 #43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와부읍 덕소리 신한토탈아파트에 거주하는 73세 남성이다.
해당 확진자는 삼성화재 확진자 발생과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남양주시는 자택 등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했으며 확진자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하 남양주 #43 확진자 (남, 73세, 와부읍 덕소리 신한토탈아파트 주민A씨)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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