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원주시 소재 한국관(대표 심호섭)에서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계동 한국관 홀에서 ‘설맞이 다문화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설을 맞아 떡국을 나누며 이웃의 정을 느끼고 함께 웃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원주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150여명이 참여해 식전공연, 떡국나누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KT강원본부, 연대정경대학원 동문회, 단구새마을금고에서 기념품을 후원하며, 다문화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