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고양시청이 고양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3일 고양시청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고양 122번 확진자는 덕양구 향동동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이다.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 123번 확진자는 덕양구 오금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알려졌다.
고양시는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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