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총 사업비 2억원으로 오는 5일 어달해역에 원반형 인공어초 43개를 투하해 문어 서식 산란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은 관내 어획소득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어의 지속적인 자원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창현 해양수산과 수산자원팀 과장은 “앞으로도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을 비롯해 각종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어장환경 개선 및 해양생물 서식환경 조성을 통한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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