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지난 11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사막에서 거대한 금속기둥이 발견된 데 이어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폴란드, 핀란드 등에서도 정체불명의 금속기둥이 발견됐다.
기둥은 모두 곧 철거됐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주장도 일고 있다.
거대한 이 금속기둥을 누가 언제 설치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특히 주변에 이렇다 할 설치 흔적도 없다는 것이다.
이 기둥의 공통점은 모두 금속 재질로, 대부분 2.5m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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