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11:21 (화)
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11명, 사흘만에 100명↑
상태바
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11명, 사흘만에 100명↑
  • 우연주
  • 승인 2021.02.03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6.0%
코로나 바이러스 혈액(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 바이러스 혈액(사진=동양뉴스DB)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11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07명,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에서는 수원 일가족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6명 등 총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부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0명, 평택시에서는 평택 제조업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유입 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고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9명, 안산시에서는 안산 병원 관련 2명, 안산 통신영업업체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9명, 남양주시에서는 남양주 요양원 관련 5명, 남양주 보육시설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9명, 안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6명 등 총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파주시에서 7명, 성남·김포·광명시에서 각 4명, 용인시에서 3명, 시흥·광주·군포·양주시에서 각 2명, 화성·이천·오산·하남·안성·포천·의왕·과천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관련 44명(39.6%),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0명(36.0%), 남양주 요양원 관련 5명(4.5%), 해외유입 4명(3.6%), 김포 주간보호센터·남양주 보육시설·안산 병원·평택 제조업 관련 2명(1.8%), 광주 육류가공업체·광주 제조업·김포 일가족·수원 일가족·안산 통신영업업체·평택 일가족·광주 북구 교회(IM선교회 국제학교)·서울 광진구 음식점·수도권 도매업 관련 1명(0.9%)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2만88명으로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